E.P 짱의 기묘한 캔토스 모험-(9) <애덤스 캔토스 편> 프로젝트-에즈라 파운드

E.P 짱의 기묘한 캔토스 모험-(9) <애덤스 캔토스 편>

애덤스 캔토스입니다.

중국 캔토스와 함께 출판되었습니다.

내용은 정말 별거 없습니다.

미국 초대 부통령이자 2대 대통령 존 애덤스 찬양가입니다.

일명 애덤스어천가입니다.

솔직히 이번 편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입니다.

딱 스멜이 납니다. 파시즘 스멜.

애덤스란 한 지도자 열라 추켜세우고,

은근히 무솔리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대놓고는 거의 없지만.

읽으면서 이게 시인지, 그냥 찬양가인지, 아니면 사상투성이 잡글인지

모르겠습니다.

<캔토스>란 거대한 작품 자체는 확실히 걸작이라 부르기는 애바같습니다.

부분적으로 작품별 퀄리티가 너무 달라요,

아무래도 평생 쓰여졌고, 그때마다 작품방향이 달라서 그런 것 같긴한데.

어쨌든 이번 편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이탈리아 캔토스도 사실 같이 읽었습니다.

이탈리아 캔토스는 2편 밖에 없고, 말 그대로 이탈리아어로 쓰였습니다.

다행히 그 중 한 편은 파운드의 번역본이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못 읽었고요.

단테와 귀도 카발칸티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두 캔토스에 관한 평가는 그럭저럭입니다.

평타는 쳤다, 이 정도입니다.

이걸로 파운드의 파시즘 관련 캔토스는 어느 정도 끝났습니다.

다음 부터는 드디어 록 드릴 캔토스군요.

피산 캔토스는 처음에 읽었으니.

절대 귀찮아서, 짧게 쓴 것이....죄송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2289
577
604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