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엘리엇 전집이 도착했다 지름

예스 24에서 택배가 도착했다.
총알 배송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나는 진실을 알고 있다.
배송 연기가 두 번이나 되었다는 사실을.
그래도 이렇게 무사히 와서 기쁘다.

반응이 없다. 그냥 평범한 T.S. 엘리엇 전집이다.
시와 희곡 전집이다. 에쎄이들은 없다.
그래도 '진짜' 전집이다.
영국에서 왔다. 영국책은 처음이다.
미국판 엘리엇 전집은 불완전하다. 희곡 2개랑 시 하나인가가 빠져있다.
이건 명실상부한 진짜 전집이다.

엘리엇의 대표작이자 가장 유명할 작품인 <황무지>의 첫장이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언제 봐도 참 유명한 문구다.


뒷표지.
두께.

이제 읽어야겠네요.


덧글

  • 이준영 2011/12/21 13:56 # 답글

    이런 좋은 지름 하시고, 블로그 들어올 때마다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영문학은 잘 모르지만 JHALOFF님 글 볼때마다 영어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 JHALOFF 2011/12/21 16:42 #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영문학 잘 아는 편은 아닙니다. 그냥 간신히 읽을 수 있는 정도라서요.
  • ㅁㅁ 2018/02/01 22:31 # 삭제 답글

    원어로 읽으시네 클라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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