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 일상

기숙사 이사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2박3일 파리 여행 갔다왔습니다.

무언가 인과 관계가 맞는 것 같지않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파리 여행에서 책과 관련된 장소는 노트르담 성당 근처 유서 깊은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를 방문했다는 것이니다.



오오 저 멀리 저 알흠다운 서점이 보인다-!!

왼쪽 저 대머리 셱스피어 아저씨 쪽은 고서점 전문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가격은 전혀 동료스럽지 않다. 영화에도 나왔다지만, 난 영화 모름 ㅋ 보지도 않음 ㅋ

이 서점은 모더니즘과도 유서가 아주 깊은 서점이죠. 잃어버린 세대 작가들하고도. 헤밍웨이가 자주 온 것으로 유명하다지만, 난 찌질한 헤밍웨이 따위 믿지 않아아. 애당초 지 책에서 이 서점 주인 통수치는 통수갑 헤밍웨이 따위. 이 서점의 주인이었던 실비아 비치는 여러 곳에서 판금조치되는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최초로 출판한 업적을 달성하기도 하였죠.

서점 내 광경들. 서점 자체는 사람들 많습니다. 책들도 많긴 하죠. 중고책들도 간간히 보이고, 고서점 쪽은 쫌 비싸서, 그냥 구경만하는 것이고. 사실 그냥 역사적인 곳을 갔다는 것에 만족하는 서점이죠. 물론 이고시 원래 그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가 있던 곳은 아니랍니다. 중간에 한 번 문 닫았다가, 기나긴 역사의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결국 방문했다는 증거를 얻기 위하여 지름. 호갱 칭호를 획득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구입하는 책들은 도장 찍어줍니다.

책은 다음에 공개.

어쨌든 조은 서점이었다. 아아.

파리 2박3일 여행은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야지.

예고편: 로댕.

덧글

  • 9625 2012/09/14 17:35 # 답글

    여기ㅎㅎ 막상 산건 없지만 좋운 곳이죠 ㅎㅎ
  • JHALOFF 2012/09/17 02:42 #

    ㅎㅎㅎㅎ 좋습니다.
  • 만본좌 2012/09/16 16:05 # 삭제 답글

    Gibbon의 로마제국 쇠망사 초판본 이런건 못구하겠죠?? ㅠㅠ 아아아 기번 선생님...
  • JHALOFF 2012/09/17 02:44 #

    ㅎㅎㅎ 찾아보면 있을 것도 같은데, 가격이 안 될거야, 아마..
  • 문우 2012/09/16 18:49 # 삭제 답글

    파리군요! 영국인 줄 알았네요! 기숙사는 마음에 드시는지...
    그나저나 셰익스피어 보니 생각난건데....영국 서점이나 도서관에는 아예 셰익스피어 섹션이 따로 있다는 것이 진실입니까??!?!? Literature하고 따로 분리되어있는 곳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 정도인가요?!??
  • JHALOFF 2012/09/17 02:47 #

    아아, 저는 영국이고요, 잠깐 2박3일 파리 여행 갔던 것입니다 ㅎㅎ 지금은 영국이고요. 네, 분리되있습니다, 앵간한 서점에서조차.
  • 문우 2012/09/18 00:49 # 삭제

    아, 영국에 유학가신 줄은 알고 있었는데 저 셰익스피어 컴퍼니 서점이 파리에 있는 건지는 몰랐다는 말이었어요ㅎㅎ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네요!
  • 2012/09/17 04:4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21 10:1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17 09:22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HALOFF 2012/09/21 10:15 #

    아 ㅇㅇ 걍 편하게 댓글다세요. 근데 테니슨은 아직도 귀차니즘으로 읽고 있으서. 다 읽으면 언젠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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