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의 동화라고?!!!! 지름

제임스 조이스는 아일랜드 산 미치광이 작가로서 독자를 괴롭히는데 삶의 쾌락을 느끼는 변태 작가 중 하나지만,

놀랍게도 동화(?!!!!!!!!!!!!!!!)도 썼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고양이와 악마>로 놀랍게도 이 책은 국내에도 번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바로 이번에 지른, 올해 처음으로 출판된 <코펜하겐의 고양이들>입니다.


올해 초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었지만, 그건 당연히 못 구했고, 일반판 예약 주문했던 것이 오늘 드디어 도착했네요. 따끈따끈한 초판 1쇄입니다.

어떻게 그 사악한 조이스가 동화를 쓸 수가 있는가? 과연 이 동화의 정체는 무엇인가? 등 여러 의문이 떠오를 수 있을겁니다.

제임스 조이스, 그는 사나이-! 낮에는 독자에게 불친절한 사나이 그렇지만 밤에는 손자에게는 따뜻하겠지.

그렇습니다, 자신의 유일한 손자를 위해 편지에다가 동화를 쓴 것이 위에서 말한 동화 두 편 입니다.

역시나 누구나 손주들에게는 따뜻해지는 노인들이 많군요.

내용은 워낙 짧아 받자마자 바로 읽어부렸습니다.

내용 포스팅은 나중에, 언젠가~~

그렇지만 한 가지만 평하자면, 팔불출 할배의 마음으로 손자에게 열심히 하악하악거리며 스스로는 재밌겠지? ㅎㅎ 이 할배 좋아하겠지? ㅎㅎ 라며 스스로 망상하는 조이스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군요.

속표지 사진

삽화로 그려진 조이스찡.

아 참고로 삽화가는 현대 사람입니다. 절대 조이스가 그린 삽화는 아닙니다.


뒷표지.

율리시스 읽는 지력 만렙 고양이-!!!!!!!!

덧글

  • 9625 2012/10/20 14:17 # 답글

    헐 이건꼭사야해.jpg
  • JHALOFF 2012/10/22 17:44 #

    ㅎㅎㅎ 꼭 지르세요. The Cat and the Devil 같은 경우는 절판이고, 비싸서 못 지르고 있습니다. 이것도 금방 없어질 삘이니 빨리 ㅎㅎㅎ
  • yoD 2012/10/23 00:23 # 답글

    우와.. 이쁘게 나왔다. 동화책.
  • JHALOFF 2012/10/23 00:29 #

    우하하하 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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