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서정시인들(4) 바킬리데스 - 신과 영광 독서일기-시


4권은 바킬리데스를 비롯한 다른 여러 시인들을 다룬다.

우선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포 이외의 다른 여성 시인들도 꽤 있다는 점인데, 물론 코리나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작품도 거의 없어서 딱히 뭐라고 평가할 말이 없다. 그래도 몇몇은 유명 시인들의 스승이었다는 설화 등을 볼 때, 적어도 평타 이상은 쳐주지 않았을까?

코리나의 시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이 없다. 확실히 사포와 비교하면 뭔가 후달리긴 한다

바킬리데스는 핀다로스 이전에 그와 마찬가지로 찬가를 지은, 역시 그리스 9 서정시인의 일원 중 하나란다.

물론 올림픽 등의 경기에서 승리자에게 바쳐지는 찬가인만큼 그 성격은 핀다로스와 유사하다. 인간의 영광을 노래하고, 신의 불멸을 노래한다.

남은 것은 둘의 원문을 대조해서 누가 더 뛰어난지 가리는 일일테지만, 나는 희랍어를 모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번 편은 딱히 중역도 실을만한 것이 없다.

절대 귀차니즘 때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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