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모리아크 (7) - <프롱뜨낙 가의 신비>, 어머니, 어머니 프로젝트-프랑수아 모리아크


<프롱뜨낙 가의 신비>는 여타 다른 모리아크의 소설들처럼 보르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소설의 제목처럼, 프롱뜨낙 가를 중심으로 한 어느 한 가족의 이야기다.

남편을 여의고, 다섯 명의 자녀를 홀로 키워야하는 어머니, 그리고 남편의 동생, 세 아들 등이 중심이 되어 다른 가족 소설들과 같이, 아이들의 성장을 중심으로 여러 갈등과 해결을 중심적으로 다룬다.

모리아크의 다른 소설들과 비슷하게, 차분한 분위기로, 정신적인 것을 탐구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다.

특히 눈여겨볼만한 것은 3 아들 중 모리아크의 분신으로 보이는 작가를 담당하는 형제인데, 실제 소설 자체도 모리아크의 자전적인 부분이 많이 담겨있다고 하니 눈여겨볼만하다.

프롱뜨낙 가 자체엔 특별한 것은 없다. 그저 어머니의 위대함, 형제들간의 투쟁과 우정, 인간적인 삼촌의 실수와 사랑 등만이 있을 뿐이다.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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