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르켐, <자살론> 독서일기-비문학



<자살론>의 가장 큰 의의는 자살이란 현상을 개인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관점에서 분석을 하였다는 점일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고전이 그러하듯, 자살론의 주요 내용, 예를 들어 이타적, 이기적, 아노미적 자살 등의 분류 자체는 꽤나 교과서에서 간략하게 다루어 익숙한 내용이다.

물론 그래도 고전은 고전이다. 어떻게 뒤르켐이 그러한 결론을 내었으며 그가 의미하고자 하는 바를 직접 읽는 것 자체는 꽤나 괜찮은 일이다. 애초에 책 자체의 읽는 즐거움도 있고 말이다.

고전인만큼, 오래된 점도 있어 부정확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지 아니한가?

-결론: 내가 이렇게 잉여한 이유는 나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때문이다.





덧글

  • 쿳시 2013/09/06 21:43 # 삭제 답글

    결론이 대다나다
  • JHALOFF 2013/09/07 15:53 #

    결론이 본론
  • 무명 2013/10/27 16:27 # 삭제 답글

    자살은 사회적인거군요. 사회적인걸로 (20세기 이데올로기 책을 학살하다) 이런책도 있는데 한번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 JHALOFF 2013/10/30 06:57 #

    추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읽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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