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프로젝트 (10)- 네 뜻대로 하세요 프로젝트-셰익스피어

안녕하십니까, 오늘 읽은 것은 셰익스피어의 <뜻대로 하세요> 였습니다.
5대 희극 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이 포스팅도 10번째군요. 앞으로 대략 27번이 더 남았다는 것이 안습이지만.

어쨌든 오늘도 역시 희극-!! 더러운 커플들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쫓겨난 왕, 그러나 남겨진 공주 로잘린드, 그리고 그녀에게 하악하악되는 사촌 여동생 실리아.

그리고 그녀와 사랑하게 된 올란도, 올란도를 죽이려는 올리버.

하지만, 로잘린드와 실리아는 로잘린드를 죽이려는 왕 때문에 숲 속으로 같이 도망쳐, 로잘린드는 남장을 하고 살게 됩니다.


남장한 로잘린드는 상사병에 빠진 올란도를 발견하고, 그와 사랑 ''연극''을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두둥-!!

뭐 어쨌든 적절한 분량의 연극이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커플들이 탄생하는 연극이었습니다. 

마성의 여자 로잘린드

그리고 전부 마성의 남자(여자) 로잘린드가 연관이 되있죠.

이 희극에선 ''인생, 혹은 세상은 연극이닷-!!''란 셰익스피어의 사상이 잘 들어납니다.

결혼 전 남녀의 사랑은 일종의 '연극'이라고 역설하죠.


그리고 또한, 상당히 염세적인 대사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 모든 세상은 무대, 그리고 모든 남녀는 한낱 배우들. 그들은 퇴장하고, 입장하며, 한 사람은 자신의 일생 동안 일곱 개의 장에서 여러 역할을 연기한다." 란, 제이크워스의 대사 정도가 있겠군요.

마지막 에필로그 또한 이것은 연극, 혹은 인생은 연극을 어느 정도 다시 확인시켜주기도 하고요.

어찌보면, 상당히 씁쓸한 맛이 있는 희극입니다.

내일은 본격 남장 코미디 <십이야>를 읽겠습니다. 최근 영화론 <쉬즈 더 맨>이 이거 현대판 정도 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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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1/07/16 20:4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HALOFF 2011/07/16 22:18 #

    댓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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