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프로젝트 (14)- 끝이 좋다고, 다 좋진 않다 프로젝트-셰익스피어

안녕하십니까, 오늘 읽은 것은 셰익스피어의 <끝이 좋으면 다 좋아(All's Well that Ends Well)>였습니다.


헬레나는 신의 손을 가진 의사의 딸로서, 그녀 자신도 신의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 현재 로실리온 백작부인 밑에서 지내고 있죠.

그녀는 백작부인의 아들이자, 후대 백작이 될 후계자 버트램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신분의 한계를 알기에, 뒤에서 몰래 하악하악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프랑스 왕이 죽을 병에 걸려, 모든 의사들도 손을 놓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헬레나는 이 기회를 틈타, 왕을 치료하고, 왕의 빽으로, 결국 버트램과 결혼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버트램은 천한 신분의 여자이면서, 예쁘긴 하지만, 전혀 생각도 없던 헬레나와의 결혼이 마음에 안 들어,


도망칩니다.

그리고 헬레나는 남편 찾아 삼만리 여행을 떠나죠.

과연 헬레나는 그녀의 남편을 어떻게, 성적으로, 찾아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낼 수 있을까요?


상당히 전형적으로 보이는 셰익스피어의 희극이었습니다.

착한 주인공은 역경에 처하지만, 자신의 착함과 주위의 도움 등으로 결국 행복한 결말을 성취하죠.

하, 하지마!!!

뭐, 결국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는 것은 사랑의 힘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스토리 자체로만 보면, 좀 억지인 부분도 있지만,

여러 서브 스토리들도 괜찮았습니다.

사실 이 희곡에선 딱히 마음에 든 등장인물은 없었습니다. 있어도, 그렇게 비중 있는 인물도 아니었고요.

그냥 전체적으론 평범한 희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희극 <페리클레스>를 읽을 예정입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덧글

  • 2011/07/20 18: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HALOFF 2011/07/20 22:31 #

    사실 헬레나가 소위 말하는 '천한' 집안 사람이라서,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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