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와우북페스티벌 & 알라딘 중고샵 후기 일상

오늘 여러군데 돌아다녔습니다.


우선은 알라딘 중고샵. 오프라인으로 생겼다길래 책 좀 팔려고 가봤어요.

대부분 초중딩 때 봤던 교양 과학 도서들이었습니다.
책장만 차지하고 있던 것들 거의 다 팔았습니다.

알바가 책 상태가 너무나 좋은 것에 놀라더군요.
제가 원래 초딩 때부터 좀 책에서만은 결벽적으로 깨끗하게 다루었죠.

덕분에 대부분 최고 가격에 팔았습니다.

한 30권 팔아서 칠만오천원 받았네요. 만족합니다.
미확인 도서들은 그냥 처리하기도 곤란해서 일괄 300원에 팔았습니다.


와우북페스티벌.

좋습니다.

아 책 싼 곳도 있고, 그닥 할인 안 되는 곳도 있어요.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 것은 없었어요. 현암사 장자 오만원 짜리는 끌렸지만, 결국 안 샀고요.

문동에서 출고시 좀 스크래치 같은거 생겨서 반품된 것들 전부 사천원에 팔더군요.

거기서 고래 사천원에 샀습니다. 아주 책 상태 좋고요.

거기 이치큐하치뇬 같은거 사천원에도 팔던데, 살 분은 빨리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는 길에 이태원 왓더북 들려서,

전에 눈 여겨봤던 나보코프 유작 중고 하나 샀습니다.

상태 괜찮아요. 만족합니다. 어차피 책 자체의 평은 그닥이고, 책 자체도 워낙 비싸서, 중고 하드커버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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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착선 2011/10/01 19:15 # 답글

    굉장히 흥미로운 행사인거 같습니다. 저도 같이 갈 친구 한명만 있으면 구경가보고 싶네요
  • JHALOFF 2011/10/01 19:53 #

    좋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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