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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로비치(9) 회고/일기

<폴란드 회고록>이 곰브로비치 본인의 폴란드 유소년시절에 대한 회고라면, <회고>는 그의 전반적인, 특히 작품 세계에 대한 회고다.   물론 대부분의 사실은 곰브로비치의 작품들을 읽는다면 알 수 있는 것들이지만, 아무래도 작품 속에 나타난 것과 작가가 직접 회고하는 것엔 차이가 있다. 첫 작품집을 내고, 미완성이란 혹평을...

곰브로비치(8) 희곡들

비톨트 곰브로비치의 세 편의 희곡, <부르고뉴 공주 이본느>, <결혼>, <오페라타>를 모아놓은 희곡집이다. (그 외에 짧막한 오페라타 <역사>가 있지만, 이건 책의 형식으로 영역된적은 없고, 잡지에 수록되었다.) 곰브로비치의 전 장편 희곡들인데, 세 편 모두 곰브로비치의 소설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들이다. (...

곰브로비치(7) 6시간 15분으로 배우는 철학

곰브로비치는 평소 철학에 관심이 많았고, 그의 소설들이 철학적인 관점에서도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다. 이 짧은 원고는 그가 기획했던 철학 강연에 대한 원고로, 표면적으로는 짧막한 강연들을 통한 철학 입문, 혹은 철학 개요 정도지만, 아무래도 곰브로비치 자신의 주관이 개입되다본니, 오히려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참고할만한 길잡이 정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곰브로비치(6) 바카케이

곰브로비치의 단편집 <바카케이>는 그의 첫 책이자 단편집 <미성숙한 시기에 대한 회고>에다가 몇 편의 단편을 더해서 재출간한 단편집이다. '바카케이'란 이 발음하기조차 어려운 제목은 사실 수록된 단편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무의미한 말이다. 곰브로비치는 단순히 자신이 살던 곳 근처 거리의 이름을 책 제목으로 붙였으며, 누군가 왜...

곰브로비치(5) 폴란드 회고록

곰브로비치의 <폴란드 회고록>이다. 말 그대로 폴란드 시절에 관한 회상들인데, 꽤나 유머러스하며, 곰브로비치의 작품 창작이나 세계의 이해에도 꽤나 도움이 될만한 회고록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페르디두르케의 창작 관련 일화들. 마지막 회고의 히틀러 관련 부분은 꽤나 의미심장하다.몇 가지 일화.1.선생님, 왜 우리는 괴테나 셱스피어 안 배우고, ...

곰브로비치(4) 대서양횡단 / 악령

<대서양-횡단>은 곰브로비치의 3번째 장편소설이자, 자서전적인 소설이다.  실제로 곰브로비치는 2차대전 직전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였으나, 2차 대전의 발발로 폴란드로 돌아가지 못한채 먼 타지인 아르헨티나에서 말 그대로 망명자이자 이방인인 생활을 강제적으로 하게 되었다. 소설은 이런 그의 상황에 관한 소설이다. 물론 실제 역사적인 사실...

곰브로비치(3) 코스모스 - 탐정극의 탈을 쓴 분열

소설은 여전히 '비톨트'가 또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여전히 나약한 지식인이며 휴식을 필요로 하기에 시골로 여행을 간다. 그리고 한 일행을 만나고, 역시 그와 동행한다. 그러나 그들은 곧 누군가에 의하여 목 메단 새를 발견한다. 이는 미스테리의 시작이다. 그들은 곧 어느 집에 숙박을 하며, 여러 미스테리들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

곰브로비치(2) 포르노그라피아 - 원초적인 성과 에덴

이 걸작은 어떤 면에선 '미완'의 <페르디두르케>의 리부트로도 보인다. 말 그대로 곰브로비치는 자신을 소재로, 또한 성숙과 미성숙의 대립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새롭게, 그리고 보다 완전하게 마침내 <페르디두르케>를 완성시킨다. 작가는 이제 작가에 해당하는 인물에게 이름을 부여하기도 귀찮은듯, 자기 자신을 그대로 넣어버린다. 또한 ...

곰브로비치(1) 페르디두르케 - 이상한 나라의 곰브로비치

시종일관 유머로 가득찬 이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어른 버전, 혹은 어둡게 만든 동화처럼 느껴진다. 어떤 면에선 한 편의 미완의 조롱극이다. 제목부터 이미 실로 그러하다. 작중 '페르디두르케'란 인물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애초에 곰브로비치 본인은 저 '페르디두르케'란 의미를 직접 설명한 적이 없다. 그저 싱클레어 루이스의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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