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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2) 여자의 일생 - 인간이여, 삶이여

여담이지만,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의 원래 제목은 Une Vie인데 개초딩 때 동화판을 읽고, 어떻게 저렇게 짧은 제목이 '여자의 일생'이란 뜻이 될 수 있을까, 하며 한참 고민했던적이 있다. 알고보니 걍 <일생>이다. '여자의'는 원래 제목에는 없다. 물론 그렇다고 <여자의 일생>이란 제목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말...

짧막 시인 감상: 월리스 스티븐스

월리스 스티븐스는 에즈라 파운드,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등과 동시대 인물이며 이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시의 거장이다.솔직히 처음 그의 초기 시집을 읽을 때는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중간에 그만두었다가, 어느 날 그래도 기왕에 다 읽어보자, 란 생각에 다시 천천히 읽기 시작하였다.좋다. 아주 마음에 든다.초기 시는 내 마음...

짧막 감상: 토마스 하디 시집.

 나는 아직 토마스 하디의 소설은 한 권도 읽어본 것이 없다.물론 아주 유명한 것들은 대충의 줄거리나 무엇에 관하여 썼는지는 알고 있지만.하디는 소설가로서 유명하지만, 시인으로서 하디도 유명한 편이다.애당초 소설을 절필하고 쓰기 시작한 것이 시고, 상당히 많은 양, 그리고 꽤 좋은 시들을 많이 썼기 때문에.그의 시들은 (설명으로만 대충 들은) ...

잡글: 에우제니오 몬탈레 <사투라>

노벨문학상 수상시인이자 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시인 중 하나라는 에우제니오 몬탈레의 시집 <사투라>다.사투라는 검색해보니 스튜 나 여러 가지를 섞은 음식을 뜻한다고 한다.이 시집도 그런 점과 조금은 닮았다.꽤 여러 가지를 노래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 여러 가지가 한데 섞여 자기 자신에 대해 노래한다.전반적으로 좋은 시들이었지만, 아무래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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