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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포 (6) 공공 부부/ 평범한 날(일상)

<공공 부부>와 <평범한 날>은 다리오 포와 그의 아내인 프란카 라메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단막극 두 편이다. (뉴스를 보니 안타깝게도 프란카 라메는 최근에 타계하였다.) 아무래도 여성과 같이 합작을 한 영향인지, 두 작품 모두 여성이 중점이며, 그녀를 둘러싼 사회의 위협과 유머를 중점으로 전개된다. 공공 부부는 어느 부부에 관한 ...

다리오 포 (5) - 엘리자베스, 우연으로 여자가 된 자

다리오 포의 <엘리자베스>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를 다룬 역사극이다. 물론 역사극이지만, 제대로 된 역사극은 아니다.이전의 포의 작품들과는 달리,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가 제법 인상 깊은 희곡이기도 하다. 물론 유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개나 내용 자체가 어두운 것은 피할 수 없다. 작품 자체는 다분히 정치적인 내용으로, 실제 어떤 정치...

다리오 포 (4) 안 내놔? 못 내놔!

<안 내놔? 못 내놔!>는 물가 상승으로 파탄난 서민 가정을 중심으로 한 유쾌한 해결극이다. 극은 물가 폭등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훔치게 된 물건들을 둘러싼 경찰과 두 부분의 유쾌한 대결을 중점으로 이루어진다. 이제껏 다른 포의 작품들이 그러하듯, 진지하며 무거울법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포는 결코 겉으로 보기엔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다. 오...

다리오 포 (3) - 트럼펫과 딸기

<트럼펫과 딸기>는 어느 정도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의 연장선에 있는 희곡처럼 보인다. 이전 희곡과 마찬가지로 포의 중점적인 공격은 경찰과 수사다. FIAT 회사의 노동자와 공장주가 사고로 인하여, 공장주가 노동자인 것으로 오인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화상으로 인하여 노동자의 얼굴로 재수술을 받아, 두 명의 노동자...

다리오 포 (2)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 견찰, 견찰, 견찰

다리오 포의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은 <우스꽝스런 비밀>처럼 권위에 대한 거침없으며 냉혹한 조롱극이다.물론 포의 목표는 모든 권위에 대한 조롱은 아니다. 어리석은 권위에 대한 매와 같은 비판이 그의 일차적인 목표다. 이 희곡에서 그의 목표는 속된 말로 표현되는 '견찰'이다. 견찰의 강압적인 수사방식, 없는 증거로 생사...

다리오 포 (1) 우스꽝스런 비밀/정직한 도둑/ 벌거벗은 남자와 양복입은 남자

이탈리아 극작가 다리오 포의 전반적인 작품의 핵심은 '웃음'이 아닐까 싶다. 그것도 권위적인 것을 향한 웃음. <우스꽝스런 비밀>은 중세 신비극을 본듯 희곡이지만, 그 내면은 냉혹할 정도로 독설적인 풍자다.  예수의 삶과 기적, 즉 종교적으로 신성시되고, 권위적인 주제를 포는 다른 이들, 정확하게는 약자들이나 결여된 자들을 통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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