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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트, <차기보단 찌르기> - 젊은 작가의 연작

이전의 <에코의 뼈>에서 언급하였듯, 원래 <에코의 뼈>는 그의 연작 단편집 <차기보다 찌르기>의 마지막에 위치할 단편이었다. <에코의 뼈>가 주인공 벨라쿠아 슈아의 죽음 이후, 혹은 벨라쿠아의 경야를 다룬 단편이라면, <차기보다 찌르기>는 그의 삶과 죽음, 혹은 요람부터 무덤까지를 다룬 10편의...

부르노 슐츠 <악어들의 거리> 外 - 미로의 거리

브루노 슐츠는 흔히 폴란드의 카프카라 불리는 작가인데, 단편 한두편 정도만 예전에 따로 읽어본 것을 제외하면, 작품집 자체는 이번에 처음 읽게 되었다. (애초에 단편집 2권 밖에 남기지 못하고 '살해'당한 작가라 작품 자체는 많지 않은 편이다.) 슐츠의 작품 세계를 흔히 고골이나 카프카를 연상시키긴 하는데, 흔히 같은 카테고리 안에 묶이지만, 실제로 ...

김보영, <멀리 가는 이야기> - 전환과 회귀의 신화

적어도 <멀리 가는 이야기>의 수록된 중단편들로 구성된 김보영이 그려낸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인식의 전환'이다. 그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당연하다고 인식하거나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점에 대한 역전을 그려내고, 그 역전 속에서 묘한 현실로의 회귀를 보여준다.<촉각의 경험>은 자신의 클론과 뇌를 공유하여, 어떠한 감각...

지름

이건 왠지 모르게 지르고 싶어서 질러봤네요. 내용도 전혀 모르는데. 근데 만화니까 감상은 나중에 만화 벨리에 올려야지.중고로 싸게 샀습니다.

감상- 조셴코 <감상소설>

문학동네에서 나온 조셴코의 <감상소설>입니다.로쟈의 블로그에서 20세기 러시아 문학 20선 중에서 보고 읽게되었습니다.이 책은 단편집입니다.작가 자체에 대한 평은 체호프 + 고골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유사합니다.단편집은 서문에서부터 범상치 않음을 보여줍니다.총 4개의 서문, 그러니까 1판부터 4판까지 출판될 때마다 새로 서문을 달았는데,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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