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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츠베타예바(1)

햄릿과 그의 양심의 대화-마리나 츠베타예바그녀가 저 아래 누워있어, 뻘과수초에 덮여선...그녀는 꿈꾸러내려갔지 - 하지만 저곳엔 꿈조차 없는데!-그래도 나는 그녀를 사랑했지그녀의 오라버니가 4만 명일 진들, 그들보다 더!                     ...

만델스탐과 친구들

만델스탐의 경우 참으로 한글로도 그 성을 다양하게 표기된다.만델스탐으로도 표기하기도 하며, <아무 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의 시선집의 경우, 만델슈탐이라고 표기하며, 또한 좀 더 러시아 원어에 가깝게 표현할 때엔 만젤쉬땀이라고 표기한다. 이름인 '오시프'의 경우도 오시프 혹은 오십 등 노어의 발음과 한국어/영어의 표기 차이로 인한 해프닝일 것...

체호프 <바냐 아저씨>

보드빌 극장에서 현재 상영 중인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 공연을 보게 되었다.사실 별 계획없이 지나가다가 순간적으로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당일 저녁 공연표를 구매하였는데,떨이 판매에 걸려서 운 좋게도 10파운드에 바로 맨 앞자리, 무대 바로 앞에서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역시 희곡은 읽는 것도 좋지만, 배우들의 연기에...

나보코프의 처녀작 <마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역량이 집약된 작품들을 뽑으라고 한다면, 대개 <롤리타>, <창백한 불꽃>, <아다> 정도가 언급될 것입니다. 어느 한 작가를 덕질할 때, 초기작부터 읽지 않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짓입니다. 대표작이자 최고작품부터 읽고, 초기작을 읽으면, 퀄리티의 차이 때문에 상당히 실망스러운 경우...

감상: 나보코프의 탐정(?)소설 <눈>

<롤리타>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탐정(?) 소설 <눈> 입니다.눈깔, 혹은 스파이 등등을 의미할 수 있는 제목이죠.일단 나보코프의 4번째 러시아어소설이자, 가장 짧은 소설입니다.사실상 100 페이지 밖에 안 되요.하지만 그 만큼 무진장 불친절하고, 머리 아파요.나보코프 본인이 서문에다가 'ㅋㅋㅋ 독자들이 '진실'을 찾으려면 꽤나 ...

감상- 조셴코 <감상소설>

문학동네에서 나온 조셴코의 <감상소설>입니다.로쟈의 블로그에서 20세기 러시아 문학 20선 중에서 보고 읽게되었습니다.이 책은 단편집입니다.작가 자체에 대한 평은 체호프 + 고골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유사합니다.단편집은 서문에서부터 범상치 않음을 보여줍니다.총 4개의 서문, 그러니까 1판부터 4판까지 출판될 때마다 새로 서문을 달았는데, 서문...

서평- <우리 시대의 영웅>

러시아 작가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을 읽어봤습니다.출판사는 문학동네였고, 번역자는 열린책들 도끼 전집에도 참여하셨던 김연경 번역자입니다.<헬싱>의 아카드는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 백작과 가장 가까운 만화 상의 흡혈귀죠.피 안 빨겠다고 나대는 위선적인 흡혈귀와는 다릅니다. 소좌도 생김새는 3류 찌질이지만, 굉장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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