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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누이(3) <투우사의 왈츠> - 사랑과 허상

난 서문에 나와있는 장 아누이의 삶에 관한 부분은 대충 넘겼기에, 장 아누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사상을 가진 인간이었는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그의 희곡들을 볼 때, 그는 상당한 '인간혐오자'란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그의 희극 <투우사의 왈츠>는 이런 인간 자체에 대한 환멸을 그대로 보여준다. <투우사의 왈츠>의 ...

<맨 오브 스틸> - 조ㅅ-드의 눈물겨운 사랑

(스포?가 있을지도?) 시작은 멸망 직전의 크립톤 행성. 조ㅅ-드 장군은 평소 짝사랑하던 조-엘에게 크립톤을 구하자는 미끼로, '너와 나의 혈통'의 보존을 제안합니다. 조-엘의 등짝을 보기를 원하는, 그런 조ㅅ-드의 사랑이 거북한 조-엘은 도망쳐서 아들을 지구로 보내려고 하고,뒤쫓아온 조ㅅ-드는 조-엘이 이미 여자와 애까지 본 사이란 배신감에, 나의 ...

정신병자 로렌스(2)- <흰 공작>, 여자는 하나의 상징이야

            원래 아무 생각 없이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무엇이든지 아주 주옥되는거에요.이렇게 프로젝트가 될지 모르고 걍 이렇게 프로젝트 명을 지었는데, 저승이 있다면, 로렌스가 나를 반쯤 처죽이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nbs...

채털리 부인의 연인 - 존 토마스 씨와 제인 부인

채털리 부인의 연인 - 존 토마스 씨와 제인 부인제목을 듣는 것만으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소설들이 몇 편 있습니다.대략적인 내용과 그 악명만으로도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읽고 싶다는 추악한 욕망을 드러나게 만드는 소설들이 있습니다.D.H.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바로 그런 부류의 소설이라고 할 수 있죠.순진무구하고 꿈많고 문...

셰익스피어 프로젝트 (38)-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안녕하십니까, 오늘 읽은 것은 셰익스피어의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였습니다.<줄리어스 시저> 처럼 제목은 그냥 영어 발음대로 '안토니'라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안토니우스'가 더 익숙하므로,안토니우스로 표시하겠습니다.시저와 클레오파트라와의 사랑도 유명하지만,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도 유명합니다.이 희곡은 그런 그들의 사랑...

셰익스피어 프로젝트(30)-로미오와 줄리엣, 그 불멸의 사랑

안녕하십니까, 오늘 읽은 것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입니다.네, 아마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희곡일 것입니다.불멸의 크리넥스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졌고, 무엇보다 불멸의 로맨스와 연인들에 관한 이야기로 잘 각인되어있죠.너무 잘 알려져서 식상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서로 원수지간의 가문들. 그리고 원수 속에서 꽃피는 비극...

감상- 유진 오닐 <느릅나무 밑의 욕망>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세 명 정도 뽑자면, 유진 오닐, 테네시 윌리엄스, 아서 밀러 등을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유진 오닐인데요,이번에 읽은 것은 유진 오닐의 <느릅나무 밑의 욕망>이었습니다.다른 문학 작품과 비교하자면,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중 드미트리와 표도르의 갈등 부분과 닮았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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