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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이 번역되었군요

사실 누군가는 플라스가 꼭 '광기'와 관련 깊은 시인이 아니고, 오히려 인간적이고 그런 시인이라고도 하는데,전 개인적으로 일기 등이나 작품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역시 가장 핵심은 그 특유의 '광기'라고 봅니다. 물론 이거는 그냥 표현이 광기지만, 사실은 그냥 딱히 정신병적인 부분보다는 그냥 시인으로서의 특유의 그런거를 의미하지만요.어찌되었듯 그냥 대충...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라자루스 부인! 에어리엘!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다.사실 딱히 그렇게 할 말은 없다. 그냥 말 그대로 개인의 일기이고, 시 말고도, 시인의 내면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조,조은 조임방법이다.누군가가 플라스의 일기를 보면, ''광년''이라는 이미지 자체의 많이 없어질거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조금 회의적이다.다시 생각해보면, 나는 플라스를 그렇게까지 ''...

테드 휴즈 (3) - <까마귀- 까마귀의 삶과 노래 속에서>

책을 덮으면서 떠오른 딱 한가지만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이 엄청난 책은 무엇인가?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나는 대체적으로 좋은 책이라 불리는 것들은 정말 내 취향과 정반대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괜찮게 읽는 편이지만,이 책은 달랐다. 내 취향에 맞는 정도가 아니라, 직격으로 뺨을 세게 후려치는 듯한 기분까지 들었다.<까마귀...

테드 휴즈 (2) - 서간집

테드 휴즈의 편지를 모은 서간집이다. 어찌보면 그의 편지로 보는 그의 자서전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매년도마다 일정한 편지들을 수록하고, 독자는 그 편지들을 시간순으로 읽으며 휴즈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쉽게 추정할 수 있다.실비아와의 사랑이나 파국, 그 후 죄책감 등 모두를 말이다.그러나 역시 편지를 보면, 그의 진정한 사랑은 아씨아 위빌이...

테드 휴즈 (1) - 생일 편지

삶 자체가 전설이 된 문인들이 몇 명 있는데, 대부분은 아주아주 특출나게 뛰어나건, 기행을 벌이거나, 불행한 삶을 살다간 경우다.이런 점에서 미국의 여류 시인 실비아 플라스는 비단 그녀의 뛰어났던 시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비극적인 삶 자체로 신화가 된 시인이다.이 불행했던 '라자루스 부인'은 말 그대로 세 번의 자살 시도를 하였고, 세번째 자살은 오븐에...

실비아 플라스 <라자루스 부인>

라자루스 부인-실비아 플라스나는 또다시 저질렀지요,십 년마다 한 번씩나는 해냈어요-걷는 기적 같은 거죠, 내 피부는나치의 전등갓처럼 밝고,내 오른발은문진,내 얼굴은 평범하고, 고운유대 아마포냅킨을 벗겨보세요,오 나의 적이여,제가 무섭게 하나요?제 코, 눈구멍들, 드러난 이빨들이?시큼한 숨결은하루 만에 사라질 거에요.곧, 이제 곧 동굴무덤이 삼켜버린내 살...

개인적인 영어 시인들 평가

포스팅을 너무 안 했네요. 할 수 없이 예전에 썼던 글이지만, 올려봅니다.(블로그에는 처음이지만.) 옛날 글이라, 지금과는 좀 다름.-----------------------------------------------------키츠- 좀 사랑 쪽에 초점이 맞춰졌음. 절대적인 미(美)에 대한 예찬이라든지. 천재는 천재인데, 아직 좀 덜 정제된 느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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