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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아일랜드 1600-1972

R.F. 포스터의 <근대 아일랜드 1600-1972 Modern Ireland 1600-1972> 이다.근대 아일랜드에 대한 간략하지만 괜찮은 기본서인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말 그대로 기본적인 내용들을 간략하게, 꽤나 긴 기간을 500 여쪽에 다루는 책으로, 그렇게 깊이 다루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개괄하기는 좋은 책인 것 같다.일단...

J.M. 싱 희곡들 간략 감상

<협곡의 그림자 속에서> - 짧은 단막극이지만, 굉장히 재치있으면서도 비판적이다. 죽은 남편의 시신을 두고 경야를 벌이면서 '늙은' 남편이기에 드디어 해방된 '젊은' 아내지만, 오히려 죽었던 줄 알았던 남편은 살아있고, 아내는 쫓겨난다. 그렇지만 오히려 그런 것은 '젊은' 아내에게는 해방이다.<성(聖)인들의 우물> - 내용 자체는 ...

짧막 감상: 존 M. 싱 <바다로 달려가는 사람들>

<바다로 달려가는 사람들>은 묘하게 <운수 좋은 날>과 닮은 점이 있다.<운수 좋은 날>에서 누구나 김첨지가 '운수 좋은 날'이 아닐 것이며 김첨지의 아내가 죽을 것이란 것을 읽는 이라면 알듯,<바다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필연적으로 비극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읽는 이라면 누구나 쉽게 짐작할 것이다.존 싱의 ...

예이츠 희곡집 감상

허세허세샷예이츠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중 하나지만, 사실 꽤 많은 희곡도 썼습니다.물론 시가 넘사벽이지만, 희곡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T.S. 엘리엇 같은 경우, 강연에서 현대 희곡(혹은 시극)에서 예이츠를 빼놓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카며 (캠브리지 예이츠 동무판 출처)실제로 꽤 중요하다고 평가되니까요.동시대 쇼 영감탱이가 사실주의에 치중했...

어느 노 시인의 진혼곡 - 셰이머스 히니 <구역과 원>

초록색과 노란색이 District과 Circle 노선이다.아일랜드의 시인 셰이머스 히니의 비교적 최근인 2006년에 나온 시집인 <구역과 원 District and Circle>이다.여기서 District 와 Circle은 런던 지하철 노선 두 곳을 말하며, 한글 번역본에서는 <구역과 원>이라는 직역을 했으므로 나도 그렇게 표시한...

오늘은 블룸스데이(Bloomsday)입니다 블룸 블룸

오늘은 6월 16일 블룸스데이입니다.1904년 6월 16일 <율리시스> 속 더블린에서는 블룸과 스티븐, 그리고 몰리의 하루동안의 더블린 방랑이 일어났고,실제 1904년 6월 16일에는 제임스 조이스가 그의 아내가 될 노라와 첫 데이트를 한 날입니다.20세기 영문학 중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는 <율리시스>와 주인공들을 기리는 날이죠.아...

예이츠의 희곡 <캐슬린 니 훌리한>

아일랜드의 위대한 대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1막 희곡 <캐슬린 니 훌리한> 입니다.정확하게는 예이츠와 더불어 아일랜드 신화를 정리하고, 아일랜드 민족문예운동을 이끈 레이디 그레고리와의 합작입니다.캐슬린 니 훌리한(훌리한의 딸 캐슬린)은 아일랜드 민족주의 문학에서 등장하는 일종의 초자연적인 노파입니다.특히 예이츠의 이 희곡에서는 당시 억압...

아일랜드 민요- <피네간의 경야>

<피네간의 경야>는 아일랜드 민요로서, 사다리에서 떨어져죽은 팀 피네간이 위스키 냄새 맡고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다.위스키의 어원이 게일어로 생명의 물인가 그렇다는데, 조이스는 이러한 '생명의 물'과 피네간의 '죽음'과 '부활'에서 영감을 얻어,민요를 기초로한 그의 최후의 괴작 <피네간의 경야>를 쓴다.Finnegans Wake피네간...

2회차: <피네간의 경야> 1부, 제 1 장 피네간의 추락

요즘 독서활동도 상당히 슬럼프라서 자극도 필요하고, 어저께  <피네간의 경야> 다시 생각나서, 일단 1장만 다시 한 번 읽어봤습니다. 2장은 언제 읽을 지는 모르겠고, 제가 꼴릴 때 읽겠죠. 1장 읽고 난 다음에 내 나름데로 정리해봤다.처음 읽엇을때는 그냥 피네간이 어떤 책인지 대충 분위기 파악하고자 읽었다면, 이번에는 좀 내 나름...

감상: 켈트신화- 예이츠 <켈트의 황혼>

아일랜드가 낳은 세기의 대시인 예이츠의 산문집인 <켈트의 황혼/켈트의 여명> 입니다.한국 번역판으로는 펭귄에서 나온 <켈트의 여명> 이 있습니다만, 저는 갠적으로 '여명'보다는 '황혼'이란 단어가훨씬 간지나므로, 그냥 <켈트의 황혼>이라고 쓰겠습니다.예이츠는 많은 문학의 미치광이들을 재배한 아일랜드 출신입니다.그리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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