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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아폴리네르 - 사랑받지 못한 자의 노래

기욤 아폴리네르는 사드 후작을 현대에 복권시키려는 자들 중 한 명이었고, 사드를 '자유의 투사'로서 해석했지만, 사실 이는 아폴리네르 본인이 사드라는 거울에서부터 자신을 투영한 것에 가깝다. 아폴리네르 본인이야말로 자유의 투사였으며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시인이었다. 그는 분명 당대 파리 예술계의 중심인물 중 하나였고, 초현실주의 등에 큰 영향을...

일만일천번의 채찍질/어린 돈 주앙의 회상록 - 기욤 아폴리네르

두 중편 모두 '포르노 소설'이라 불릴만한 기준에 들어간다. 아폴리네르는 초현실주의 등에 참여자로도 유명하고, 시인이자 작가이며 또한 사드를 재발굴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일련의 야설들도 사드의 영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워크룸 프레스 사드 전집 1권에서도 아폴리네르의 사드에 관한 글이 수록되있다) 다만 사드와 비교하면 아폴리네를 비교적 사드보단 성적으...

아폴리네르 <티레시아스의 유방> - 초현실주의적 기괴함

책의 해설에서 아폴리네르의 '초현실주의'와 다른 이들의 '초현실주의'에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관객에게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이미 삽화나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 극은 말 그대로 정신 없으며, 등장인물들부터 정신이 나갔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티레시아스의 유방>은 표면적으로 '애를 많이 낳자'라는 교휸적인 도덕극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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