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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 반스

주나 반스의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자 대표작인 <나이트우드>가 문학동네 세계문학 전집판으로 번역되었다. <나이트우드> 같은 작품이 번역되어 소개될 것이라곤 생각조차 못했기에 놀라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거다. 사실 주나 반스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조금 이중적일 수밖에 없다. 가장 유명한 모더니즘 작가들, 가령 조이스나 엘리엇, 울프와...

주나 반스 <라이더> - 한 가정의 역사

주나 반스를 읽는 것은 언제나 매우 머리 아픈 일인데, 우선적으로 그녀가 매우 어려운 작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의 첫번째 장편이라는 <라이더> 또한 마찬가지다. 말 그대로 '라이더' 가족에 관한 소설인데, 모더니스트들이 그러하듯, 매우매우 실험적인 기법으로 쓰였다. 굉장히 다양한 시점에서 전개되며 그 형태는 꿈이나 시, 노래, 편지, 희...

주나 반스 <인터뷰 모음>

반스 본인이 인터뷰한 인물들의 인터뷰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여러 인사들, 정치인부터 사업가, 예술가, 여성 등등의 인터뷰 모음집이며 반스 본인이 그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것에 관하여 대개 산문으로 풀어놓은 글이지만, (때때로 특이하게 희곡 형식) 중간중간 비꼬는 반스의 필체가 볼만하다. 조이스의 인터뷰 같은 경우는 반스 본인의 존경심을 꽤나 보여 ...

주나 반스 <숙녀들을 위한 연감>

반스의 꽤나 짧은 이 소설은 그녀의 <안티폰>처럼 꽤나 자전적인 부분을 다루는 듯 하다. 레즈비언이였던 그녀처럼, 어떤 면에선 레즈비언 소설로도 분류될만한 물건이다. 다만 소설 자체가 워낙 독특한데, 소설의 뿌리 자체를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지 않나 싶다. 우선 구성적으로 에드문드 스펜서의 <양치기의 달력>을 연상케한다. 월마다...

주나 반스, <안티폰> - 폭력으로의 긴 여로

T.S. 엘리엇은 <나이트 우드> 등의 시적 산문을 토대로, 주나 반스의 산문가로서의 글을 극찬했지만, 주나 반스 본인은 시인으로서의 그녀의 모습을 잘 알아주지 않는 엘리엇에게 상당히 불만을 품었던 것 같다. 이는 주나 반스의 시모음집에 수록된 그녀의 글에도 일부 드런나다. <안티폰>은 이러한 시인으로서의 주나 반스의 실력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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