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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핀터 (1) 방 / 생일 파티/ 벙어리 웨이터 - 폭력의 미학

읽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기분을 불쾌하고 더럽게 만드는 작가들은 여럿 있겠지만 영국 희곡계에선 대표적으로 세 사람, 해롤드 핀터, 에드워드 본드, 그리고 사라 케인을 개인적으로 꼽고 싶다. 물론 이 기분 나쁨은 더럽게 못 쓴 끔찍한 작품을 읽을 때의 감정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정교하게 짜인 무대 위에서 거대한 힘 아래 인물들이 망가지고 무너지는 것을 볼...

<부조리 연극론>- 부조리를 분석하다

<부조리 연극(론)>은 마틴 에슬린의 저서로 제목 자체는 굉장히 지루해보이지만, 사실 꽤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이 무엇보다 꽤 인상 깊은 점은 소위 말하는 '부조리극(theater of the absurd)'란 용어 자체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그 부조리극에 속하는 작가들을 임의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일 것이다.물론 내용적인 면에서 볼 때 ...

베케트 <크라프의 마지막 테이프>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크라프! 녹음한다!크라프! 듣는다!크라프는 노인이다!!크라프는 크라프다아-!!과거는 언제나 크라프와 동일하다그렇지만 현재의 크라프는 과거와 결코 만날 수 없다 크라프-!!현재의 크라프도 미래의 크라프와 만날 수 없다-!!!현재의 크라프는 과거의 크라프를 비웃고, 미래의 크라프는 현재의 크라프를 비웃는다-!!!!이 얼마나 기괴한가-!!!!BY. JHALO...

해롤드 핀터- 폭력의 미학

해롤드 핀터 전집 1권을 다 읽었습니다베케트, 이오네스코와 더불어 부조리극을 대표하는 영국의 현대 극작가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극작가인데, 매우 만족스럽군요.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읽어본, 소위 '부조리극'이라 할 수 있는 희곡은 <고도를 기다리며>와 민음사판 <대머리 여가수>, 그리고 톰 스토파드의 <로젠크란츠와 길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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