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D.H.로렌스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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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로렌스(3)- <침입자>, 갈등, 회귀 그리고 도피

D.H. 로렌스의 두번째 장편 소설 <침입자>는 로렌스의 소설이라기보단 마치 바그너의 오페라를 보는 것과 같은 소설이다. 집필 당시의 제목이 <지그문트의 사가>였다는 사실과 소설 속 여러 내용을 가정하면, 소설 자체가 어느 정도 바그너에 대한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소설 자체는 로렌스의 지인 헬렌 코크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

정신병자 로렌스(2)- <흰 공작>, 여자는 하나의 상징이야

            원래 아무 생각 없이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무엇이든지 아주 주옥되는거에요.이렇게 프로젝트가 될지 모르고 걍 이렇게 프로젝트 명을 지었는데, 저승이 있다면, 로렌스가 나를 반쯤 처죽이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nbs...

필립 K. 딕 <유빅>/D.H. 로렌스 <묵시록> 外

이 표지였는데 뭔가 마음에 안 든다.<유빅>아, 필립 딕! 딕! 모비의 딕처럼 필립의 딕!필립 k. 딕은 성이 아주 마음에 든다. 고딩 선생 중 한 분이 딕은 이름을 아주 조심스레 읽어야한다고 드립치던 것이 생각난다.작가 자체는 친숙한 작가지만, 정작 소설은 읽어본 적이 없었다.<토탈 리콜> 이나 <블레이드 러너> 등의 ...

끝났다!

마침내 지갑은 나의 [더 지름]에 패배하여 사라졌다!지름! 로렌스! 소설 전집! 이걸로 그 누구든 이 JHALOFF를 능가하는 책게이는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미천한 책벌레들이여, 지배해주마! 나의 지름 앞에 엎드려라!-캠브리지판 D.H. 로렌스 전집 중 장편 소설 (장편 하나 빼고 전부 포함) 13 권.(작품 자체는 11편)

정신병자 로렌스(1)- 성의 해방자, 기계문명의 파괴자, 현대의 예언자, 그리고 또라이.

정신병자 로렌스(나처럼 유명한 작가가 죽을리가 없어!)원체 작가들이란 족속은 선천적인 또라이들이며 변태지만, 그중에서 제일 무서운 족속은 겉으로는 멀쩡한 또라이들이 아닐까 싶다.겉은 멀쩡하고, 점잖은데, 속은 또라이 중의 상또라이. 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일인가!!그런 점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내가 아는 작가들 중에서 제일 상또라잉, 또라이들 중의 또라...

채털리 부인의 연인 - 존 토마스 씨와 제인 부인

채털리 부인의 연인 - 존 토마스 씨와 제인 부인제목을 듣는 것만으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소설들이 몇 편 있습니다.대략적인 내용과 그 악명만으로도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읽고 싶다는 추악한 욕망을 드러나게 만드는 소설들이 있습니다.D.H.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바로 그런 부류의 소설이라고 할 수 있죠.순진무구하고 꿈많고 문...

<채털리 부인의 연인> 첫문단

 <우리 시대는 본질적으로 비극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를 비극적으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큰 격변이 일어났고 우리는 페허 가운데 서 있다. 우리는 자그마한 보금자리를 새로 짓고 자그마한 희망을 새로 품기 시작하고 있다.이것은 좀 어려운 일이다. 미래로 나아가는 순탄한 길이 이제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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