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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딕, <팔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신은 영생을 기약합니다. 우리는 제공할 수 있습니다.God promises eternal life. We can deliver it.> 흔히 과학 소설하면 '이성'의 결정체이며 그곳엔 비합리적인 것들이 없을 것 같지만, 그런 점에서 필립 딕이란 인간은 여러모로 모순적인 것처럼 보이는 인간이다. 이 약쟁이 작가는 그 누구보다도 종교적인 작가다...

스타니스와프 렘, <솔라리스> - 사랑과 인식론

<마누라가 죽었다, 나는 이제 자유다!> - 샤를 보들레르, <살인자의 술> 렘의 SF 소설 <솔라리스>는 우리 철학도들에게 인식론과 관련된 소설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내가 개인적으로 이번 학기에 인식론 1을 수강했고, 2학년 때 인식론 2를 수강할 예정이라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소설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 중 하나...

J.G. 발라드 <크리스털 세계>- 종말의 아름다움

나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니었다 - T.S. 엘리엇, 황무지이렇게 세상이 끝나는구나이렇게 세상이 끝나는구나이렇게 세상이 끝나는구나쾅 소리 하나 없이, 흐느낌으로 - T.S. 엘리엇, 텅 빈 사람들아직 이 말을 주머니쥐*에게 하지 마라, 쾅 소리 하나, 흐느낌 하나 없이,쾅 소리 하나와 함께, 흐느낌 하나 없이,별들의 색을 간직한 테...

J.G. 발라드 <물에 빠진 세계>- 물에 의한 정화

  J.G. 발라드의 <물에 잠긴 세계> 입니다. 이번에 처음 읽은 발라드 책인데 아주 힘쎄고 강한 재미!        2145년, 이미 세계는 노아의 대홍수로 완전히 잠겨버린 상태이며, 살아남은 자들은 물에 잠긴 런던을 조사합니다.        이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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